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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예정

[영화 THE MOON] 국내 첫 달 배경 생존 극

by Amazing Jerry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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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을 향해가는 성장 진행형 한국형 SF

[영화 THE MOON]
[영화 THE MOON] 메인 포스터

국가대표, 신과 함께 1,2편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새 작품 THE MOON 8월 2일 개봉했다. 국내 첫 달을 배경으로 하는 한국형 SF영화라는 점과,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의 캐스팅으로 제작 시부터 많은 관심을 일으킨 영화다. 지난달 25일 열린 최초 시사회에서 영화의 흥행이 기대되지만 호불호가 있을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이유는 바로 한국형 신파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한국형 신파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어른 세대들에게는 한국형 신파가 영화의 감동을 배가 시키는 장점이 되고 있기에 양극화를 예상했었다. 컴퓨터 그래픽은 단연 여태껏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한 수준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하지만 2일 개봉해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호불호가 있을거라는 한국형 신파 감동 코드가 불호로 몰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감정선을 거스르는 조금은 억지스러운 신파는 영화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평가다.

다만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비공식 작전'등이 15세 관람가이고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12세 관람가인 THE MOON이 방학기간 여름 극장가 흥행에서 다소 유리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THE MOON 메인 예고편]

▷등장인물/출연진

김재국 (설경구) 

[영화 THE MOON] 김재국/설경구

나로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5년 전 한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 나래호 프로젝트의 총책임자이자 우주센터 센터장이었다. 하지만 나래호가 발사 도중 폭발하는 비극적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낸다. 또 다른 실패를 막기 위해, 이번만큼은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로 다시 돌아가서 선우의 무사 귀환에 모든 것을 걸어본다.

황선우 (도경수) 

[영화 THE MOON]
[영화 THE MOON] 황선우 역/도경수

달에 홀로 고립된 대한민국 우주 대원. 분자 물리학을 전공한 UDT 출신의 우주 대원이다. 나래호 선장이었다가 사망한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위해 우리호에 탑승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함께 떠난 탐사 대원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우주선 조작도 미숙하고 쏟아지는 유성우 때문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임무를 수행하고 싶다.

윤문영 (김희애) 

[영화 THE MOON]
[영화 THE MOON] 윤문영 역/김희애

NASA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NASA에서 유인 달 궤도선 '루나 게이트웨이'를 책임지는 메인 디렉터다. 재국과 과거의 인연이 있지만 재국과도, 고국과도 인연을 끊고 산 지 오래다. 재국과 다른 방식으로 선우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다.

▷시놉시스

2029년 한국은 달탐사선 우리호를 발사 시킨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달 탐사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 태양 흑점 폭발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쳤고, 대원 황선우(도경수) 만이 달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 5년 전에도 달 탐사를 위해 우리호를 발사시켰지만 궤도 진입 전 탐사선이 폭발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다.

그 폭발때 유일하게 생존한 황선우 대원이 이번에 또다시 달탐사에 투입되었고, 또다시 위험에 쳐하게 된 것이다. 되풀이된 비극에 달탐사 관계자들은 황선우 대원을 구출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기로 하였고, 이에 5년 전 폭발 사고로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전임 우주센터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을 불러들여 달탐사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과 함께 힘을 합쳐 황선우 대원의 구출 작전을 실행하지만 여의치 않다. 재국은 5년 전의 사건처럼 자신의 대원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달에 호롤 남겨진 선우 역시 사력을 다해 귀환을 위해 몸부림친다.

[영화 THE MOON]
[영화 THE MOON]

▷영화 여담

1. 피 할 수 없는 비교

달을 소재로 한 한국 최초의 SF 영화이기에 해외 유명 작품들과 자연스러운 비교가 이뤄질 전망이다. 제목도 소재도 같은 2009년 개봉, 케빈 스페이시, 샘 락웰 주연의 'MOON', 그리고 우주선 폭발이란 소재가 비슷한 1995년 개봉된 톰 행크스 주연의 '아폴로 13'과 2013년 개봉한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주연의 '그래비티' 또 우주에서의 생존을 다룬 2014년 작 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인터스텔라'와 2015년 작 맷 데이먼 주연의 '마션' 등과 같은 영화들과 필연적인 비교가 될 것이다. 

[영화 THE MOON]
[영화 THE MOON] 피할 수 없는 작품 비교

2. 설정의 오류

영화상에서  달에 자원이 많아 앞다투어 달의 자원을 점유하기 위한 탐사에 사활을 걸었다는 설정이 있는데 사실 달에는 마땅히 자원이 없다. 사실 각 우주과학 강국들이 달에 탐사선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보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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